'미쓰리는 알고 있다' 조한선, 분노에 찬 모습 포착
조한선, 베테랑 형사 200% 몰입
조한선, 베테랑 형사 200% 몰입
배우 조한선이 베테랑 형사 포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조한선은 MBC 수목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에서 예리한 수사력과 카리스마를 가진 형사 인호철 역을 맡았다. 15일 공개된 긴장감이 맴도는 촬영 비하인드 컷은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사진 속 조한선은 짙은 카키색 외투, 블랙 팬츠, 운동화를 착용해 '찐' 베테랑 형사로 변신했다. 수상한 기운을 감지한 듯 맹수 같은 눈빛은 주위의 공기마저 압도한다.
또한 분노에 가득 찬 표정으로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는 모습에서는 심상치 않은 사건이 벌어지고 있음을 짐작케 한다.
'미쓰리는 알고 있다'는 재건축 아파트에서 벌어진 의문의 죽음을 둘러싸고 용의자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사건극으로, 지난 8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조한선은 베테랑 형사답게 탁월한 감각으로 수사망을 좁히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주 방송에서 사건 현장에 나타난 이명원(이기혁 분)을 향해 총을 겨누는 모습에서는 극강의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몰입도를 선사한 바 있다.
'미쓰리는 알고 있다' 3회는 15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조한선은 MBC 수목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에서 예리한 수사력과 카리스마를 가진 형사 인호철 역을 맡았다. 15일 공개된 긴장감이 맴도는 촬영 비하인드 컷은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사진 속 조한선은 짙은 카키색 외투, 블랙 팬츠, 운동화를 착용해 '찐' 베테랑 형사로 변신했다. 수상한 기운을 감지한 듯 맹수 같은 눈빛은 주위의 공기마저 압도한다.
또한 분노에 가득 찬 표정으로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는 모습에서는 심상치 않은 사건이 벌어지고 있음을 짐작케 한다.
'미쓰리는 알고 있다'는 재건축 아파트에서 벌어진 의문의 죽음을 둘러싸고 용의자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사건극으로, 지난 8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조한선은 베테랑 형사답게 탁월한 감각으로 수사망을 좁히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주 방송에서 사건 현장에 나타난 이명원(이기혁 분)을 향해 총을 겨누는 모습에서는 극강의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몰입도를 선사한 바 있다.
'미쓰리는 알고 있다' 3회는 15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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