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사진=텐아시아 DB](https://img.hankyung.com/photo/202006/BF.22811670.1.jpg)
양미라 남편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루아야.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다. 진통 1시간 만에 식은땀 한 방울도 안 흘리고 힘 두 번 주고 순풍. 엄마를 안쓰러워할 시간조차 주지도 않고 나와버렸네 우리 아들"이라며 득남 소식을 알렸다.
![양미라, 오늘(4일) 득남…남편이 직접 전한 출산 소식](https://img.hankyung.com/photo/202006/BF.22811677.1.jpg)
앞서 지난 3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는 몇 번 못 찍을 것 같은 배 잡은 사진. 벌써 아쉬운 건 뭐지"라며 만삭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양미라, 오늘(4일) 득남…남편이 직접 전한 출산 소식](https://img.hankyung.com/photo/202006/BF.22811701.1.jpg)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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