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영지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005/BF.22621140.1.jpg)
이영지는 15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가 너무 고파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아까 병문안 온 친구가 사탕을 줬는데 2020년 가장 기쁜 선물이었어요. 내일 봉인 해제하는데 뭐부터 먹을까요. 대한민국이 저 때문에 부서지진 않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지는 환자복을 입은채 병상에 앉아 사탕 선물을 품에 안고 있다. 사탕을 받았지만 먹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을 표현한 듯 익살스러운 표정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사진= 이영지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005/BF.22621139.1.png)
이영지는 이날 첫 방송된 '굿걸'에서 '암실' 무대를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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