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나폴리 맛피아, 소녀시대 성덕됐다…"2007년부터 팬이었는데 드디어"

사진=셰프 나폴리 맛피아 SNS 캡처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우승자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셰프 나폴리 맛피아가 소녀시대의 '성덕'(성공한 덕후)가 됐다.

지난 1일 나폴리 맛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녀시대 써니, 효연과 함께한 사진을 개재했다. 그는 "2007년 노원 을지중 전교생이 공인하는 소시팬이었는데, 드디어 성덕이 됐다"며 "'소원'(소녀시대 공식 팬클럽)의 소원이 이루어진 날"이라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최애곡은 'Kissing You', 'Lion Heart', 그리고 '다만세'(다시 만난 세계) 안무도 가능하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나폴리 맛피아는 소녀시대 효연, 써니와 함께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나폴리 맛피아는 최근 그룹 에스파 윈터, 아이브 장원영과의 협업 콘텐츠를 내놓았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