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미가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종사자들과 시민단체 봉사자들을 위해 오리백숙을 기부했다.
김수미는 최근 대구, 경북지역에서 코로나19를 위해 힘쓰고 있는 의료진 및 각 시민단체 봉사자들, 코로나19 확진자,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 국민들을 위해 본인이 직접 레시피를 만들고 판매 중인 식품 중 면역력 증진 및 피로 해소, 해독작용이 뛰어난 오리백숙을 대구, 경북 지역에 베풀기로 했다.
김수미는 "다 내 아들 같고 딸 같은 사람들이 사투를 벌이고 있는데 일단 배라도 든든하게 채우면서 일해야 하지 않나. 한국 사람은 밥심"이라며 오리백숙을 기부했다.
김수미는 tvN '수미네 반찬'과 SBS플러스 '밥을 먹고 다니냐?' 등 음식과 관련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또 나팔꽃F&B라는 식품회사를 통해 활발하게 식품 유통 및 수출을 통해 엄마의 손맛과 이야기를 국민들에게 전하고 있다.
김수미는 본인의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과 더불어 "지금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게 이것밖에 없어 안타깝다. 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기를 바라는 마음뿐"이라고 전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김수미는 최근 대구, 경북지역에서 코로나19를 위해 힘쓰고 있는 의료진 및 각 시민단체 봉사자들, 코로나19 확진자,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 국민들을 위해 본인이 직접 레시피를 만들고 판매 중인 식품 중 면역력 증진 및 피로 해소, 해독작용이 뛰어난 오리백숙을 대구, 경북 지역에 베풀기로 했다.
김수미는 "다 내 아들 같고 딸 같은 사람들이 사투를 벌이고 있는데 일단 배라도 든든하게 채우면서 일해야 하지 않나. 한국 사람은 밥심"이라며 오리백숙을 기부했다.
김수미는 tvN '수미네 반찬'과 SBS플러스 '밥을 먹고 다니냐?' 등 음식과 관련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또 나팔꽃F&B라는 식품회사를 통해 활발하게 식품 유통 및 수출을 통해 엄마의 손맛과 이야기를 국민들에게 전하고 있다.
김수미는 본인의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과 더불어 "지금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게 이것밖에 없어 안타깝다. 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기를 바라는 마음뿐"이라고 전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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