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1917’이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흥행 질주를 시작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917’은 개봉 첫날인 지난 19일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6만2244명(20일 오전 7시 기준)의 관객을 동원했다. 또한 화려한 배우들이 출연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정직한 후보’에 이어 전체 박스오피스 3위에 오르며 새로운 흥행 강자의 탄생을 알렸다. 샘 멘데스 감독, 로저 디킨스 촬영감독을 비롯한 최고의 거장들이 참여한 걸작으로 개봉 전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은 ‘1917’은 전미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국내에서도 개봉일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마스터피스의 진면모를 입증했다.
‘1917’의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쏟아지며 입소문 열풍도 이어질 전망이다. 관객들은 “아카데미에서 촬영상, 음향효과상, 시각효과상을 받은 이유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영화. IMAX로 관람하는 걸 추천한다”(네이버_katy****), “촬영감독의 영혼까지 갈아 넣은 마스터피스”(네이버_alst****), “촬영상 받을 만함! 압도적임”(CGV_ir**diate) 등 ‘원 컨티뉴어스 숏’(one continuous shot)으로 완성된 경이로운 기술력에 찬사를 보냈다. 또한 “우주 체험 영화는 그래비티라면, 1차 세계대전 체험 영화는 ‘1917’이다”(네이버_typ0****), “정말 만족한 영화 후회하지 않는다 몰입감이 정말 뛰어나다”(CGV_영화보는****), “내가 전장의 한가운데에서 같이 뛰고 있는 느낌. 가슴 뭉클했다”(CGV_이쁜**)라며 영화의 압도적인 몰입감과 현장감에 호평했다.
‘1917’은은 독일군의 함정에 빠진 아군을 구하기 위해 적진을 뚫고 전쟁터 한복판을 달려가는 두 영국 병사가 하루 동안 겪는 사투를 그린 영화.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촬영상, 음향믹싱상, 시각효과상, 제73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촬영상, 음향상, 미술상, 특수시각효과상, 제77회 골든글로브에서 작품상, 감독상 등을 수상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917’은 개봉 첫날인 지난 19일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6만2244명(20일 오전 7시 기준)의 관객을 동원했다. 또한 화려한 배우들이 출연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정직한 후보’에 이어 전체 박스오피스 3위에 오르며 새로운 흥행 강자의 탄생을 알렸다. 샘 멘데스 감독, 로저 디킨스 촬영감독을 비롯한 최고의 거장들이 참여한 걸작으로 개봉 전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은 ‘1917’은 전미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국내에서도 개봉일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마스터피스의 진면모를 입증했다.
‘1917’의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쏟아지며 입소문 열풍도 이어질 전망이다. 관객들은 “아카데미에서 촬영상, 음향효과상, 시각효과상을 받은 이유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영화. IMAX로 관람하는 걸 추천한다”(네이버_katy****), “촬영감독의 영혼까지 갈아 넣은 마스터피스”(네이버_alst****), “촬영상 받을 만함! 압도적임”(CGV_ir**diate) 등 ‘원 컨티뉴어스 숏’(one continuous shot)으로 완성된 경이로운 기술력에 찬사를 보냈다. 또한 “우주 체험 영화는 그래비티라면, 1차 세계대전 체험 영화는 ‘1917’이다”(네이버_typ0****), “정말 만족한 영화 후회하지 않는다 몰입감이 정말 뛰어나다”(CGV_영화보는****), “내가 전장의 한가운데에서 같이 뛰고 있는 느낌. 가슴 뭉클했다”(CGV_이쁜**)라며 영화의 압도적인 몰입감과 현장감에 호평했다.
‘1917’은은 독일군의 함정에 빠진 아군을 구하기 위해 적진을 뚫고 전쟁터 한복판을 달려가는 두 영국 병사가 하루 동안 겪는 사투를 그린 영화.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촬영상, 음향믹싱상, 시각효과상, 제73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촬영상, 음향상, 미술상, 특수시각효과상, 제77회 골든글로브에서 작품상, 감독상 등을 수상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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