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지난 16일 방영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방송화면.
지난 16일 방영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방송화면.
현빈과 손예진이 출연한 tvN ‘사랑의 불시착’이 드라마 ‘도깨비’ ‘응답하라 1988’ 시청률을 누르며 tvN 역사상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

특히 ‘사랑의 불시착’은 종영 이후에도 그 열기가 식지 않고 이어져 눈길을 끈다. tvN은 종영 다음날인 지난 17일 마지막회 재방송을 편성했다. 시청률은 3%(TNMS)을 기록하며 지상파,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사랑의 불시착’은 종영 이전에도 2000만 명 이상이 시청하는 기록을 세웠다. TNMS 통합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사랑의 불시착’은 4회 본방송 후 일주일간 재방송과 TV, VOD, 인터넷 동영상을 통해 누적시청자 수 2100만 명을 돌파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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