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배철수 첫 단독 토크쇼인 MBC 새 예능 ‘배철수 잼(Jam)’이 오늘(3일) 처음 방송된다. ‘배철수 잼’은 음악, 문화, 사회 등 한 우물을 깊게 판 각 분야의 고수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그들이 걸어온 인생을 음악과 함께 풀어내는 토크쇼다.
이날 방송에는 70년대 청년문화의 아이콘이었던 이장희와 정미조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그는 통행금지 시간에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죽을 뻔했던 일화를 통해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콧수염을 기른 비하인드 사연을 털어놓으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MC 배철수가 자신이 콧수염을 기르게 된 계기를 밝히며 생사를 오간 이장희와는 달리 다소 황당한 이유를 꺼내놔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후배 가수 박재정이 등장해 이장희의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인다.
30년 레전드 디스크자키 배철수의 노련한 진행과 모델 이현이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풀어가는 ‘배철수 잼’은 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화제의 게스트 양준일 편은 지난 1일 녹화를 마쳤으며, 방송일은 미정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이날 방송에는 70년대 청년문화의 아이콘이었던 이장희와 정미조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그는 통행금지 시간에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죽을 뻔했던 일화를 통해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콧수염을 기른 비하인드 사연을 털어놓으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MC 배철수가 자신이 콧수염을 기르게 된 계기를 밝히며 생사를 오간 이장희와는 달리 다소 황당한 이유를 꺼내놔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후배 가수 박재정이 등장해 이장희의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인다.
30년 레전드 디스크자키 배철수의 노련한 진행과 모델 이현이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풀어가는 ‘배철수 잼’은 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화제의 게스트 양준일 편은 지난 1일 녹화를 마쳤으며, 방송일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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