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12인조 보이그룹 트레저(TREASURE)가 알찬 휴일을 보내며 각자의 매력을 방출했다.
YG는 24일 정오 공식 블로그와 트레저 공식 유튜브 채널에 ‘트레저 맵'(TREASURE MAP) 2회를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숙소를 최초로 공개해 휴일을 맞은 트레저 멤버들의 생생한 일상을 담아냈다.
잠에서 덜 깬 얼굴로 카메라를 켠 하루토는 팬들에게 아침 인사를 건넨 뒤 멤버들의 방으로 습격했다. 박정우와 윤재혁은 예상치 못한 모닝 카메라의 등장에 당황하며 이불로 방어하는 등 아침부터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였다. 세 멤버는 한강 둔치에서 자전거를 타며 아침 운동을 즐겼다. 그러나 운동보다 라면이 목적이었던 귀여운 속내를 드러내며 편의점으로 향해 공감과 웃음을 끌어냈다.
최현석, 지훈은 휴일을 맞아 홍대 근처를 찾았다. 두 사람은 보쌈과 족발을 주문했고, 음식을 자세히 카메라에 담는 인서트까지 촬영했다. “사랑하는 아이스크림!”을 외치며 가게로 향한 두 사람은 아이처럼 들뜬 표정으로 아이스크림을 구입했다. 너무 들뜬 나머지 과도한 리액션을 취하던 최현석이 아이스크림을 떨어뜨리는 웃픈(웃기면서 슬픈) 모습은 웃음을 유발했다.
준규와 윤재혁, 소정환은 PC방에서 게임을 하며 호흡을 맞췄다. 막내 소정환은 게임 중 계속 “형”을 외치며 ‘형바라기’ 모습을 보였다. 소정환은 주문한 음식이 나오자 멤버들 자리에 나눠줬고, 준규, 윤재혁은 소정환과 함께 웃음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
아사히는 숙소에서 2020년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며 취미 시간을 가졌다. 아사히는 “여러분이 2020년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라는 마음을 그림에 담았다”며 “‘트레저 맵’ 구독과 좋아요 많이 눌러주세요”라고 홍보도 잊지 않았다. 이어 늦은 저녁에는 마시호, 하루토와 작업한 곡을 일부 들려주며 멤버들과 함께 음악 작업 중인 근황을 전했다.
요시, 방예담, 도영, 하루토, 박정우는 연습실에서 치킨 먹방을 했다. 하루토는 치킨 먹방 중 음식을 먹는 소리를 담는 ASMR을 진행하는 등 휴일에도 콘텐츠 제작에 신경 썼다. 이어 트레저 멤버들은 모두 모여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안무 연습에 집중했다. 멤버들은 ‘YG보석함’ 시그널 송인 ‘미쳐가네’ 2020 버전을 선보였다. 직접 동선과 안무를 체크하며 구슬땀을 흘리는 12명 멤버들의 프로정신이 돋보였다.
트레저는 연습이 끝난 후에도 휴일을 만끽했다. 방예담, 도영과 요시, 마시호는 2명씩 팀을 이룬 후 농구와 축구 대결을 벌였다. 치열한 승부 끝에 두 팀은 무승부를 기록했고, 멤버들은 웃음을 터뜨리며 결과보단 대결 자체를 즐겼다.
트레저 멤버들은 공포 영화를 보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멤버들은 공포 영화를 보면서 각각 다른 반응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영화를 다 본 멤버들은 장난스럽게 준규 침대에 누웠고, 준규는 당황하면서도 카메라를 향해 “여러분도 잘자요”라고 인사했다.
‘트레저 맵’은 구독자의 마음(보물)을 찾아 떠나는 트레저 12인 크리에이터의 이야기를 담았다. 맵은 트레저가 만드는 ‘가장 재미있는 프로젝트’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 정오에 업로드 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YG는 24일 정오 공식 블로그와 트레저 공식 유튜브 채널에 ‘트레저 맵'(TREASURE MAP) 2회를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숙소를 최초로 공개해 휴일을 맞은 트레저 멤버들의 생생한 일상을 담아냈다.
잠에서 덜 깬 얼굴로 카메라를 켠 하루토는 팬들에게 아침 인사를 건넨 뒤 멤버들의 방으로 습격했다. 박정우와 윤재혁은 예상치 못한 모닝 카메라의 등장에 당황하며 이불로 방어하는 등 아침부터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였다. 세 멤버는 한강 둔치에서 자전거를 타며 아침 운동을 즐겼다. 그러나 운동보다 라면이 목적이었던 귀여운 속내를 드러내며 편의점으로 향해 공감과 웃음을 끌어냈다.
최현석, 지훈은 휴일을 맞아 홍대 근처를 찾았다. 두 사람은 보쌈과 족발을 주문했고, 음식을 자세히 카메라에 담는 인서트까지 촬영했다. “사랑하는 아이스크림!”을 외치며 가게로 향한 두 사람은 아이처럼 들뜬 표정으로 아이스크림을 구입했다. 너무 들뜬 나머지 과도한 리액션을 취하던 최현석이 아이스크림을 떨어뜨리는 웃픈(웃기면서 슬픈) 모습은 웃음을 유발했다.
준규와 윤재혁, 소정환은 PC방에서 게임을 하며 호흡을 맞췄다. 막내 소정환은 게임 중 계속 “형”을 외치며 ‘형바라기’ 모습을 보였다. 소정환은 주문한 음식이 나오자 멤버들 자리에 나눠줬고, 준규, 윤재혁은 소정환과 함께 웃음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
아사히는 숙소에서 2020년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며 취미 시간을 가졌다. 아사히는 “여러분이 2020년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라는 마음을 그림에 담았다”며 “‘트레저 맵’ 구독과 좋아요 많이 눌러주세요”라고 홍보도 잊지 않았다. 이어 늦은 저녁에는 마시호, 하루토와 작업한 곡을 일부 들려주며 멤버들과 함께 음악 작업 중인 근황을 전했다.
요시, 방예담, 도영, 하루토, 박정우는 연습실에서 치킨 먹방을 했다. 하루토는 치킨 먹방 중 음식을 먹는 소리를 담는 ASMR을 진행하는 등 휴일에도 콘텐츠 제작에 신경 썼다. 이어 트레저 멤버들은 모두 모여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안무 연습에 집중했다. 멤버들은 ‘YG보석함’ 시그널 송인 ‘미쳐가네’ 2020 버전을 선보였다. 직접 동선과 안무를 체크하며 구슬땀을 흘리는 12명 멤버들의 프로정신이 돋보였다.
트레저는 연습이 끝난 후에도 휴일을 만끽했다. 방예담, 도영과 요시, 마시호는 2명씩 팀을 이룬 후 농구와 축구 대결을 벌였다. 치열한 승부 끝에 두 팀은 무승부를 기록했고, 멤버들은 웃음을 터뜨리며 결과보단 대결 자체를 즐겼다.
트레저 멤버들은 공포 영화를 보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멤버들은 공포 영화를 보면서 각각 다른 반응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영화를 다 본 멤버들은 장난스럽게 준규 침대에 누웠고, 준규는 당황하면서도 카메라를 향해 “여러분도 잘자요”라고 인사했다.
‘트레저 맵’은 구독자의 마음(보물)을 찾아 떠나는 트레저 12인 크리에이터의 이야기를 담았다. 맵은 트레저가 만드는 ‘가장 재미있는 프로젝트’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 정오에 업로드 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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