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미국에 이어 프랑스에도 진출한다. 소녀시대는 프랑스 현지 최대 레이블인 폴리도르 프랑스를 통해 프랑스에 정식으로 앨범을 발매하게 됐다. 이 사실은 폴리도르 프랑스가 19일 오전 자사의 트위터를 통해 소녀시대가 폴리도르 프랑스에 합류하게 됐음을 전하면서 알려졌다. 폴리도르 프랑스는 소녀시대가 최근 미국에 진출하기 위해 합류한 미국의 인터스코프 레코즈와 함께 유니버셜 뮤직 산하의 레이블이다.
소녀시대는 지난 6월 SM타운의 파리 콘서트를 통해 유럽 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한 바 있다. 11월에는 유니버셜 뮤직 산하의 인터스코프 레코즈를 통해 미국에 ‘The Boys’의 싱글을 출시하고 미국에 정식 진출한다. 여기에 소녀시대가 프랑스 현지 레이블과 계약함으로써 유럽 시장에 처음으로 음반을 출시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소녀시대는 19일 국내에 < The Boys > 앨범을 공개함과 동시에 세계 각국의 아이튠스 스토어에 ‘The Boys’ 싱글을 공개했으며, 미국 아이튠스 싱글 차트에서는 74위, 일본 아이튠스 싱글 차트에서는 1위에 올랐다.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소녀시대는 지난 6월 SM타운의 파리 콘서트를 통해 유럽 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한 바 있다. 11월에는 유니버셜 뮤직 산하의 인터스코프 레코즈를 통해 미국에 ‘The Boys’의 싱글을 출시하고 미국에 정식 진출한다. 여기에 소녀시대가 프랑스 현지 레이블과 계약함으로써 유럽 시장에 처음으로 음반을 출시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소녀시대는 19일 국내에 < The Boys > 앨범을 공개함과 동시에 세계 각국의 아이튠스 스토어에 ‘The Boys’ 싱글을 공개했으며, 미국 아이튠스 싱글 차트에서는 74위, 일본 아이튠스 싱글 차트에서는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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