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데뷔 4년 만에 첫 단독콘서트 < REAL FANTASY >를 개최한다. 6일 아이유의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는 “오는 6월 2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되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6개 도시에서 아이유의 단독 콘서트 전국 투어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아이유의 이번 콘서트는 서울을 시작으로 울산, 전주, 수원, 부산, 대구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소속사 측은 “아이유가 단독 콘서트가 결정된 후부터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하며 콘서트 준비에 열심이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7일 태국 라차만가라 스타디움에서 공연되는 MBC 에 참석차 지난 5일 태국으로 출국했다.

사진제공. 로엔엔터테인먼트

글. 강성희 인턴기자 s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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