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이자 전 주지사인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 같은 병실에 입원해

배우이자 전 주지사인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 같은 병실에 입원해.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셀러브리티 전용 SNS인 WhoSay 계정을 통해 스탤론과 함께 같은 병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영화 와 의 액션 촬영 후 어깨를 다시 맞출 필요가 있어 병원을 찾았고, 같은 병원에 스탤론도 액션 연기에 따른 부상으로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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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놓으니 이것이 어벤져스를 능가하는 진정한 슈퍼히어로 크루.

빅뱅의 지드래곤과 대성, SBS 에 동반 출연. 지난 8일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진행된 녹화에 참여한 빅뱅의 지드래곤과 대성은 지난해 겪었던 사건과 사고 이후의 심경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대성은 교통사고 이후, 지드래곤은 대마초 흡연 혐의로 기소유예처분을 받은 이후에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두 사람의 출연분은 2월 말에 방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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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에겐 힐링, 팬들은 필링, 그 와중에도 악플러는 저글링, 그걸 보고 욕하는 내 입엔 스케일링.

가수 박진영의 표절 혐의, 법원에서 일부 인정. 서울지방법원은 박진영과 작곡가 김신일의 표절 공방에서 ‘박진영의 노래 ‘Someday’ 중 4마디가 김신일이 작곡한 ‘내 남자에게’와 현저히 유사하다고 판단된다’고 원고 부분 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피고(박진영)는 원고에게 원고(김신일)에게 2167만원을 지급하라’고 공표했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는 ‘박진영은 ’Someday’를 작곡할 때까지 ‘내 남자에게’라는 곡을 단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며 오히려 ‘원고가 독창적이라고 주장하는 화성진행은 박진영이 먼저 g.o.d.의 곡 ‘0%’에서 썼으며 그 후에 또 프로듀싱한 비의 곡 ‘Move on’에도 사용되었’기에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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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새우깡 같은 4마디인 걸까요. 하지만 판가름은 조속히 났으면 좋겠습니다.

배우 김현주, SBS 새 드라마 에 캐스팅. 김현주는 이 드라마에서 시골 출신이지만 열심히 공부해 서울 명문대를 졸업하고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아 패션지 편집장으로 성공하는 김영주 역으로 등장한다. 김현주는 ‘어린 시절의 아픔을 간직한 채 성공에 대한 열망으로 자신을 끊임없이 채찍질하며 성공의 길로 나아가는 영주의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이라며 ‘영주의 말투, 눈빛 등을 어떻게 표현할지 고심 중’이라고 밝혔다.
10 아시아
고민할 것 없이, 편집장이라면 우선 눈 밑에 다크서클부터.

소녀시대의 써니, 술의 끝은 소맥(소주+맥주)라고 밝혀. 오는 11일 방송되는 KBS 에 출연해 와인을 발효하는 와이너리에 방문한 써니는 “벌써부터 포도향이 난다”고 즐거워 했고, 이수근이 G8 멤버들에게 “걸그룹도 원래 이런 걸 마시냐”고 묻자 쥬얼리의 예원은 “써니는 원래 소맥 마셔요”라 밝혔다. 이에 써니는 “술의 끝은 소맥이죠”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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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한 잔은 입가심이라는 게 이 발언에 숨은 핵심.

미디어렙법 국회 본회의 통과. 미디어렙법은 방송광고판매대행사에 대한 법안으로 지난 9일 국회를 통해 통과됐다. 이번 법안에 의하면 방송사 1사가 보유할 수 있는 미디어렙 최대 지분 한도를 40퍼센트로 허용하며, 종합편성채널은 채널 승인일로부터 3년간 광고 직접 영업이 허용된다. 이에 전국언론노동조합은 우선 법안 통과 자체는 안 되는 것보단 낫지만 1인 최대 지분 문제나 종편채널의 직접 영업 규제 등이 해결되지 않아 전면적인 개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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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스트 드레서보다 무서운 게 워스트 법안이라죠. 베러 베러 베러 개정 부탁합니다.

개그맨 정범균, 동료 신보라에게 공개 구애를 한 후 사이가 더욱 서먹해졌다고 밝혀. 지난 9일 방송된 KBS 에 출연한 정범균은 “신보라를 좋아한다고 말한 뒤 사이가 정말 멀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KBS 라디오 에 출연해 “신보라의 남자가 되는 것이 새해 목표”라 말한 바 있다. 정범균은 이어 “그 전까지는 오빠 동생으로 정말 친한 사이였는데 그 이후 보라가 선후배로 선을 그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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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 텐코멘츠는 공개 구애,는 아니고 인사가 되려나요. 착한 사람들만 볼 수 있습니다.

글. 위근우 기자 e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