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고은아, 지난 25일 오전 강남구 논현동의 한 술집에서 옆 자리 취객과 시비가 붙어 훈방 조치를 받은 것에 대해 심경 밝혀. 고은아는 “느닷없는 일로 공인으로서 좋지 못한 모습 보여드려 죄송합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든지 좋게 해결하고 이해해야 하는 것이 마땅한 도리인줄 알면서도 이런 일로 갑자기 소식을 전하게 되어 응원해주시는 분들, 격려해주시는 분들, 한편으론 질책해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미니홈피에 남겼다.
미니홈피
옆 자리 손님이 연예인이건 아니건 술 마시면 말조심은 필수죠.
KBS, 사측에 공정성 회복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것을 요구하며 지난 1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 전국언론노조 KBS본부(KBS 새노조)에 대한 입장 밝혀. KBS는 법원의 ‘단체교섭 응낙 가처분’ 2심 결정을 존중할 계획이나 불법 파업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을 엄정 적용하겠다는 입장과 함께 파업 참가자들에게 “장기간의 파업은 KBS에 치유하기 어려운 상처와 고통을, 국민에게는 피해만을 줄 뿐이라면서 본연의 자리로 돌아와 국민으로부터 부여받은 사명에 충실해 달라”고 호소했다.
보도자료
“장기간의 파업의 원인은 KBS에 치유하기 어려운 상처와 고통을” 에서 한 단어가 빠진 것 같기도.
25일 방송된 KBS2 , AGB 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 전국시청률 21.1% 기록. MBC 1부 ‘뜨거운 형제들’과 SBS ‘런닝맨’은 각각 7.7%와 7.4%를 기록했다.
보도자료
여전히 시청률은 건재합니다만.
KBS ‘1박 2일’ 제작진, 25일 혹서기 실전캠프 편에 등장한 은지원의 흡연 장면에 대해 공식 사과. 제작진은 26일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공영방송으로서 한 장면 한 장면 신중을 기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제작진의 부주의로 적절치 못한 장면이 전파를 타 많은 시청자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 드렸습니다. ‘1박 2일’ 제작진은 본 건에 대하여 깊이 반성하며, 다시는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홈페이지
파업 떠난 나PD의 컴백을 바라는 누군가의 장난은 아니었을까…
인디 밴드 10cm, 자신들의 인기곡 ‘눈이 오네’의 탄생 배경에 대해 “정말 돈이 없어서 신촌의 한 술집에서 살다시피 하고 밥 사먹을 돈 없어서 맨날 라면 끓여 먹던 시절에 썼다” 고 밝혀. 보컬 권정열은 “옛날에 헤어진 사람에 대한 추억을 꺼내서 낭만으로 덧칠하는 것만큼 찌질한 게 없다. 그래서 이 노래 가사만큼 찌질한 게 없고, 노래 부를 때도 ‘무조건 찌질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10 아시아
낭만으로 덧칠할 추억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은총인걸요.
EBS, 최근 “군대는 죽이는 거 배워오는 곳” 등의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언어영역 장 모 강사에게 출연 정지 조치. 또, EBS는 장 모 강사의 강의를 인터넷 다시보기에서 삭제하기로 했으나 수능시험을 100여일 앞둔 시점에서 해당 강좌를 수강하는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호하기 위해서 일정기간 유예기간을 두기로 했다.
보도자료
출연 정지와 함께 사태도 정리되었으면 합니다.
카라의 니콜과 작곡가 이트라이브(안명원, 이.디),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 에 출연해 ‘명콜 드라이브’의 탄생과 신곡 ‘고래’에 대한 에피소드 밝혀. 지난해 ‘냉면’으로 소녀시대의 제시카와도 함께 작업했던 이트라이브는 “제시카는 ‘얼음공주’라는 별명처럼 차가워 보였는데 ‘냉면’을 할 때는 귀여웠다. 하지만 니콜은 원래 귀여웠는데 역시 귀엽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10 아시아
어쨌거나 귀엽고, 귀엽다는 거죠.
윤상, 김광민, 이병우 오는 8월 5~6일 세종문화회관에서 ‘플레이 위드 어스(Play With Us)’라는 이름으로 합동공연. 26일 미니콘서트 형식으로 열린 쇼케이스에서 윤상은 “학창 시절부터 두 분은 흠모와 동경의 대상이었고 내 음악에 아주 큰 영향을 주셨다. 개인적인 사심으로 공연을 제안했는데 선배님들께서 흔쾌히 응해주셨고 요즘 그 어느 때보다 자주 만나고 연주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10 아시아
귀가 호사한다는 게 무엇인지 확인시켜주는 공연이 될 듯.
2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 54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 서울 선 정소라가 진으로 선발.
10 아시아
올해도 열렸습니다.
글. 최지은 five@
미니홈피
옆 자리 손님이 연예인이건 아니건 술 마시면 말조심은 필수죠.
KBS, 사측에 공정성 회복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것을 요구하며 지난 1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 전국언론노조 KBS본부(KBS 새노조)에 대한 입장 밝혀. KBS는 법원의 ‘단체교섭 응낙 가처분’ 2심 결정을 존중할 계획이나 불법 파업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을 엄정 적용하겠다는 입장과 함께 파업 참가자들에게 “장기간의 파업은 KBS에 치유하기 어려운 상처와 고통을, 국민에게는 피해만을 줄 뿐이라면서 본연의 자리로 돌아와 국민으로부터 부여받은 사명에 충실해 달라”고 호소했다.
보도자료
“장기간의 파업의 원인은 KBS에 치유하기 어려운 상처와 고통을” 에서 한 단어가 빠진 것 같기도.
25일 방송된 KBS2 , AGB 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 전국시청률 21.1% 기록. MBC 1부 ‘뜨거운 형제들’과 SBS ‘런닝맨’은 각각 7.7%와 7.4%를 기록했다.
보도자료
여전히 시청률은 건재합니다만.
KBS ‘1박 2일’ 제작진, 25일 혹서기 실전캠프 편에 등장한 은지원의 흡연 장면에 대해 공식 사과. 제작진은 26일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공영방송으로서 한 장면 한 장면 신중을 기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제작진의 부주의로 적절치 못한 장면이 전파를 타 많은 시청자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 드렸습니다. ‘1박 2일’ 제작진은 본 건에 대하여 깊이 반성하며, 다시는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홈페이지
파업 떠난 나PD의 컴백을 바라는 누군가의 장난은 아니었을까…
인디 밴드 10cm, 자신들의 인기곡 ‘눈이 오네’의 탄생 배경에 대해 “정말 돈이 없어서 신촌의 한 술집에서 살다시피 하고 밥 사먹을 돈 없어서 맨날 라면 끓여 먹던 시절에 썼다” 고 밝혀. 보컬 권정열은 “옛날에 헤어진 사람에 대한 추억을 꺼내서 낭만으로 덧칠하는 것만큼 찌질한 게 없다. 그래서 이 노래 가사만큼 찌질한 게 없고, 노래 부를 때도 ‘무조건 찌질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10 아시아
낭만으로 덧칠할 추억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은총인걸요.
EBS, 최근 “군대는 죽이는 거 배워오는 곳” 등의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언어영역 장 모 강사에게 출연 정지 조치. 또, EBS는 장 모 강사의 강의를 인터넷 다시보기에서 삭제하기로 했으나 수능시험을 100여일 앞둔 시점에서 해당 강좌를 수강하는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호하기 위해서 일정기간 유예기간을 두기로 했다.
보도자료
출연 정지와 함께 사태도 정리되었으면 합니다.
카라의 니콜과 작곡가 이트라이브(안명원, 이.디),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 에 출연해 ‘명콜 드라이브’의 탄생과 신곡 ‘고래’에 대한 에피소드 밝혀. 지난해 ‘냉면’으로 소녀시대의 제시카와도 함께 작업했던 이트라이브는 “제시카는 ‘얼음공주’라는 별명처럼 차가워 보였는데 ‘냉면’을 할 때는 귀여웠다. 하지만 니콜은 원래 귀여웠는데 역시 귀엽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10 아시아
어쨌거나 귀엽고, 귀엽다는 거죠.
윤상, 김광민, 이병우 오는 8월 5~6일 세종문화회관에서 ‘플레이 위드 어스(Play With Us)’라는 이름으로 합동공연. 26일 미니콘서트 형식으로 열린 쇼케이스에서 윤상은 “학창 시절부터 두 분은 흠모와 동경의 대상이었고 내 음악에 아주 큰 영향을 주셨다. 개인적인 사심으로 공연을 제안했는데 선배님들께서 흔쾌히 응해주셨고 요즘 그 어느 때보다 자주 만나고 연주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10 아시아
귀가 호사한다는 게 무엇인지 확인시켜주는 공연이 될 듯.
2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 54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 서울 선 정소라가 진으로 선발.
10 아시아
올해도 열렸습니다.
글. 최지은 five@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