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 출신 양정모, 크레이지 사운드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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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3일 ‘위대한 탄생 콘서트’를 끝으로 막을 내린 MBC 출신 양정모가 크레이지 사운드와 계약을 체결했다. 양정모는 에서 부활의 ‘아름다운 사실’을 부르며 호평을 받았다. 당시 방송에서 양정모는 “20살 때 오디션을 보는데 외모 때문에 노래를 못 불러 아쉬웠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 후 양정모는 부활 김태원의 멘티가 되어 우승을 차지한 백청강과 준우승의 주인공 이태권, 손진영 등과 함께 공포의 외인구단으로 불리기도 했지만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다. 크레이지 사운드 소속사 측은 “7월에 싱글을 낼 예정이다. 싱글은 작곡가 박현중의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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