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축구하는 것도 봤거든요? 공을 한 번도 못 차던데요?”
– 7일 KBS 에서 배우 엄정화가 한 말. 이 날 엄정화는 KBS ‘1박 2일’에 출연하는 동생 엄태웅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엄정화는 “축구하는 것도 봤거든요? 공을 한 번도 못 차던데요?”라고 웃었다. 또 “저희 딸 셋이거든요. 걔는 자기가 남자인지 모르고 컸어요. 인형 놀이 하고, 고등학교 올라갈 때까지 언니라고 불렀어요”라고 덧붙였다.
– SBS 후속으로 방송되는 의 이준혁, 이민호 촬영 현장 공개.
사진제공. 웰메이드 스타엠
– 문근영이 6일 생일을 맞아 선물을 전달해준 팬들에게 보낸 자필 편지가 7일 온라인 사이트 갤러리를 통해 공개했다.
장기하 : “시적허용을 생각한다면 방송 심의는 가사에 더 관대해야 하는거 아닌가?”
– 장기하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드라마에서 허용되는 비표준어나 비속어가 음악에 있어서는 방송 심의 부적격 사유가 된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시적 허용을 고려한다면 오히려 가사에 더 관대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욕설이나 특정집단 비하 등은 그렇다 쳐도 방언이나 구어체 계열의 비표준어는 오히려 우리말 가사를 풍부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데 심의부적격 사유가 되는 일이 많은데 안타까운 일이다”라고 방송 심의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장기하는 지난 2009년 발표한 ‘아무것도 없잖어’가 ‘없잖어’, ‘했잖어’ 등 비표준어를 사용했다는 이유로 방송부적격 판정을 받은 바 있다.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 7일 KBS 에서 배우 엄정화가 한 말. 이 날 엄정화는 KBS ‘1박 2일’에 출연하는 동생 엄태웅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엄정화는 “축구하는 것도 봤거든요? 공을 한 번도 못 차던데요?”라고 웃었다. 또 “저희 딸 셋이거든요. 걔는 자기가 남자인지 모르고 컸어요. 인형 놀이 하고, 고등학교 올라갈 때까지 언니라고 불렀어요”라고 덧붙였다.
– SBS 후속으로 방송되는 의 이준혁, 이민호 촬영 현장 공개.
사진제공. 웰메이드 스타엠
– 문근영이 6일 생일을 맞아 선물을 전달해준 팬들에게 보낸 자필 편지가 7일 온라인 사이트 갤러리를 통해 공개했다.
장기하 : “시적허용을 생각한다면 방송 심의는 가사에 더 관대해야 하는거 아닌가?”
– 장기하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드라마에서 허용되는 비표준어나 비속어가 음악에 있어서는 방송 심의 부적격 사유가 된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시적 허용을 고려한다면 오히려 가사에 더 관대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욕설이나 특정집단 비하 등은 그렇다 쳐도 방언이나 구어체 계열의 비표준어는 오히려 우리말 가사를 풍부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데 심의부적격 사유가 되는 일이 많은데 안타까운 일이다”라고 방송 심의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장기하는 지난 2009년 발표한 ‘아무것도 없잖어’가 ‘없잖어’, ‘했잖어’ 등 비표준어를 사용했다는 이유로 방송부적격 판정을 받은 바 있다.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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