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교수, 영화 <허블 3D>에 한국어 내레이터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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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카이스트 석좌교수는 5월 5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IMAX 3D 다큐멘터리 영화 의 한국어 내레이션을 맡았다. 는 인류 최초의 우주망원경 허블을 수리하기 위해 떠난 우주 비행사 7인의 임무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초속 2800km로 이동하는 허블을 따라 수리와 업그레이드를 해야 하는 NASA는 세계 최초로 IMAX 카메라를 이용해 우주의 모습을 담았다. 안철수 교수는 이 영화가 “청소년은 물론, 예전에 한번쯤은 우주에 대한 생각을 해본 직장인이 바쁜 일상 중에 다른 곳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글. 데일리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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