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김승현(왼쪽), 가수 홍경민. / 제공=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승현(왼쪽), 가수 홍경민. / 제공=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국내에서 처음 시도하는 트로트 뮤지컬이 탄생한다. ‘트롯 쇼 뮤지컬 트롯연가'(이하 ‘트롯연가’)로, 배우 김승현과 가수 홍경민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트롯연가’는 오는 3월 12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막을 올린다. 김승현, 홍경민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갖고 있는 출연자들이 나선다.

최근 가요계에 트로트 열풍이 몰고온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을 뮤지컬로 만든 ‘트롯연가’는 남녀노소 관객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제작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트롯연가’는 중장년층의 향수를 자극할 수 있는 인기 트로트와 짜임새 있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전 세대가 공감할 감동, 에너지, 흥을 전달 것”이라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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