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MBN ‘보이스퀸’ 콘서트 포스터. / 제공=우리기획
MBN ‘보이스퀸’ 콘서트 포스터. / 제공=우리기획
MBN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스퀸’이 전국 투어 콘서트를 연다. 최종 7인에 뽑힌 출연자 외에도 화제를 모은 출연자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보이스퀸’ 측은 31일 “내년 1월 2일 ‘보이스퀸’의 전국 투어 콘서트의 예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콘서트는 내년 2월 서울을 시작으로 4월까지 광주·부산·수원·대구·청주·인천·대전·고양·창원 등 10개 도시에서 펼쳐진다.

마지막 라운드로 달려가고 있는 ‘보이스퀸’에서 누가 전국 투어 콘서트 무대에 오를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보이스퀸’은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26일 방송은 시청률 8.4%(닐슨코리아 집계 기준)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주부들이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으로 공감과 인기를 얻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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