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신승훈이 2020년 전국 투어 콘서트를 열고 데뷔 30주년 기념 활동의 닻을 올린다.
소속사 도로시컴퍼니는 26일 “신승훈이 내년 데뷔 30주년을 맞아 전국 투어 ‘2020 THE 신승훈 SHOW 미소속에 비친 그대’를 개최한다. 오는 4월 11일과 1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을 시작으로 지방을 돌 예정”이라고 밝혔다.
콘서트 개최 소식과 더불어 신승훈은 데뷔 음반인 ‘미소속에 비친 그대’를 오마주한 투어 포스터를 공개했다. 신승훈의 이번 전국 투어 콘서트는 2017년 12월 개최한 단독 콘서트 이후 약 2년 4개월 만이어서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도로시컴퍼니의 관계자는 “신승훈은 이번 공연을 통해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은 특별한 무대를 준비 중이다. 1000회가 넘는 공연을 펼치며 쌓아온 노하우를 전부 쏟아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 3월을 목표로 데뷔 30주년 기념 새 음반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신승훈의 이번 전국 투어 콘서트의 티켓은 26일 오후 2시 인터파트 티켓을 통해 예매를 시작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소속사 도로시컴퍼니는 26일 “신승훈이 내년 데뷔 30주년을 맞아 전국 투어 ‘2020 THE 신승훈 SHOW 미소속에 비친 그대’를 개최한다. 오는 4월 11일과 1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을 시작으로 지방을 돌 예정”이라고 밝혔다.
콘서트 개최 소식과 더불어 신승훈은 데뷔 음반인 ‘미소속에 비친 그대’를 오마주한 투어 포스터를 공개했다. 신승훈의 이번 전국 투어 콘서트는 2017년 12월 개최한 단독 콘서트 이후 약 2년 4개월 만이어서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도로시컴퍼니의 관계자는 “신승훈은 이번 공연을 통해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은 특별한 무대를 준비 중이다. 1000회가 넘는 공연을 펼치며 쌓아온 노하우를 전부 쏟아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 3월을 목표로 데뷔 30주년 기념 새 음반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신승훈의 이번 전국 투어 콘서트의 티켓은 26일 오후 2시 인터파트 티켓을 통해 예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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