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배우 윤유선이 연극 ‘여자만세2’에 출연한다.
‘여자만세2’는 고지식한 시어머니와 순종적인 며느리가 살고 있는 집에 ‘이여자’가 하숙생으로 들어가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으로, 한 지붕 아래 사는 3대 여자들이 갈등과 화해를 겪으며 성장하는 이야기다. 윤유선은 이번 연극에서 베이비붐 세대의 중년 며느리, 최서희 역을 맡았다.
‘여자만세2’는 이달 24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무대에서 펼쳐진다. 이 연극은 잘 만든 소극장 공연을 발굴해 업그레이드해 선보이는 예술의전당의 연극 육성 프로젝트 ‘창작키움프로젝트’의 두 번째 작품이다.
윤유선은 1974년, 7살에 영화 ‘만나야 할 사람’에서 아역 배우로 데뷔해 오랜 시간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KBS2 ‘조선로코-녹두전’에 출연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여자만세2’는 고지식한 시어머니와 순종적인 며느리가 살고 있는 집에 ‘이여자’가 하숙생으로 들어가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으로, 한 지붕 아래 사는 3대 여자들이 갈등과 화해를 겪으며 성장하는 이야기다. 윤유선은 이번 연극에서 베이비붐 세대의 중년 며느리, 최서희 역을 맡았다.
‘여자만세2’는 이달 24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무대에서 펼쳐진다. 이 연극은 잘 만든 소극장 공연을 발굴해 업그레이드해 선보이는 예술의전당의 연극 육성 프로젝트 ‘창작키움프로젝트’의 두 번째 작품이다.
윤유선은 1974년, 7살에 영화 ‘만나야 할 사람’에서 아역 배우로 데뷔해 오랜 시간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KBS2 ‘조선로코-녹두전’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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