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진상규명위는 이르면 오는 26일 서울지방경찰청에 ‘프로듀스48’ 제작진을 사기·위계에 의한 업무방해죄 혐의로 고소한다. 원 데이터를 공개하도록 하고 순위 조작에 개입한 관계자들을 철저하게 밝혀달라는 요구다.
고소장엔 상대를 특정하지는 않고 성명불상자로 기재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제작진 뿐 아니라 엠넷과 CJ ENM 경영진 등이 개입한 정황을 폭넓게 수사해달라는 의미다.
‘프로듀스48’은 2018년 한일 합작 걸그룹 아이즈원을 만들었다.
현재 경찰은 ‘프로듀스’ 전 시리즈의 조작 정황을 파악해 수사 중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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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48’ / 사진제공=Mnet
‘프로듀스48 진상규명위원회(진상규명위)’가 엠넷(Mnet) 제작진을 상대로 형사 고소에 나설 예정이다.진상규명위는 이르면 오는 26일 서울지방경찰청에 ‘프로듀스48’ 제작진을 사기·위계에 의한 업무방해죄 혐의로 고소한다. 원 데이터를 공개하도록 하고 순위 조작에 개입한 관계자들을 철저하게 밝혀달라는 요구다.
고소장엔 상대를 특정하지는 않고 성명불상자로 기재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제작진 뿐 아니라 엠넷과 CJ ENM 경영진 등이 개입한 정황을 폭넓게 수사해달라는 의미다.
‘프로듀스48’은 2018년 한일 합작 걸그룹 아이즈원을 만들었다.
현재 경찰은 ‘프로듀스’ 전 시리즈의 조작 정황을 파악해 수사 중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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