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문근영의 연기가 절정을 향해가고 있다.
문근영은 tvN 월화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서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지하철 경찰대 신입 유령을 맡아 연기변신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유령을 잡아라’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수사기. 실종된 동생을 찾기 위해 ‘지경대’에 들어오게 된 유령이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이 중심이던 초반부에 이어, 지하철 유령과 관련된 스토리가 펼쳐지며 2막의 시작을 알렸다.
문근영의 열연도 계속된다. 지하철 유령의 용의자가 지목되며 수사에 속도가 붙은 것. 특히 광수대에서 함께 수사를 하게 된 유령이 선보일 활약에 이목이 주목된다. 그동안 몸을 사리지 않았던 문근영이 남은 수사에서 선보일 액션도 기대할만한 포인트. 또한 지하철에 남겨졌던 유진이 어떻게 지하철 유령의 타깃이 되었는지, 유진은 그 후에 어떤 상황에 처하게 된 건지에 대한 이야기가 풀어지며 문근영의 1인 2역도 다시 한번 빛을 발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10회에서 고지석(김선호 분)는 유령과 유진, 그리고 지하철 유령에 대한 모든 내용을 알게 됐다. 그가 유령의 과거 행동들을 이해하게 되면서 관계 변화에도 궁금증이 높아졌다. 이미 극과 극의 성격으로 우당탕탕, 좌충우돌 수사 케미를 보여준 문근영과 김선호가 남은 회차 동안 뽐낼 케미에 기대가 뜨겁다.
문근영은 “지하철 유령을 잡기 위해 분투하며 각자의 상처를 서로 보듬어주고 치유해가는 과정들이 시청자들에게 작은 위안이 될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란다. 앞으로도 예쁘게 잘 봐달라”고 말했다. 문근영의 활약이 이어질 ‘유령을 잡아라’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문근영은 tvN 월화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서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지하철 경찰대 신입 유령을 맡아 연기변신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유령을 잡아라’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수사기. 실종된 동생을 찾기 위해 ‘지경대’에 들어오게 된 유령이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이 중심이던 초반부에 이어, 지하철 유령과 관련된 스토리가 펼쳐지며 2막의 시작을 알렸다.
문근영의 열연도 계속된다. 지하철 유령의 용의자가 지목되며 수사에 속도가 붙은 것. 특히 광수대에서 함께 수사를 하게 된 유령이 선보일 활약에 이목이 주목된다. 그동안 몸을 사리지 않았던 문근영이 남은 수사에서 선보일 액션도 기대할만한 포인트. 또한 지하철에 남겨졌던 유진이 어떻게 지하철 유령의 타깃이 되었는지, 유진은 그 후에 어떤 상황에 처하게 된 건지에 대한 이야기가 풀어지며 문근영의 1인 2역도 다시 한번 빛을 발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10회에서 고지석(김선호 분)는 유령과 유진, 그리고 지하철 유령에 대한 모든 내용을 알게 됐다. 그가 유령의 과거 행동들을 이해하게 되면서 관계 변화에도 궁금증이 높아졌다. 이미 극과 극의 성격으로 우당탕탕, 좌충우돌 수사 케미를 보여준 문근영과 김선호가 남은 회차 동안 뽐낼 케미에 기대가 뜨겁다.
문근영은 “지하철 유령을 잡기 위해 분투하며 각자의 상처를 서로 보듬어주고 치유해가는 과정들이 시청자들에게 작은 위안이 될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란다. 앞으로도 예쁘게 잘 봐달라”고 말했다. 문근영의 활약이 이어질 ‘유령을 잡아라’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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