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정규 1집, 초동 12만 돌파...데뷔 앨범보다 4만6천장 증가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정규 1집으로 첫 주 음반 판매량 12만4000장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첫 번째 정규 앨범 ‘꿈의 장: MAGIC’은 음반 발매 시작 일주일(10월 21일~27일) 동안 12만4252장 팔렸다.

이는 지난 3월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가 발매 첫 주 세운 기록인 7만7000여장 보다 4만6000장 높은 수치다.

‘꿈의 장: MAGIC’은 공개 직후 미국, 러시아, 멕시코, 브라질, 인도 등 전 세계 25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도 올랐다.

‘꿈의 장: MAGIC’은 소년들이 성장하며 겪는 이야기를 담았다. 나와 다르면서도 닮은 친구들을 만난 소년들이 함께하며 벌어지는 마법 같은 순간들을 그려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