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지난 20일 방송된 코미디 TV 예능 ‘맛있는 녀석들’에서 개그맨 문세윤의 ‘한입만’ 영상에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로 깜짝 놀랐다.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은 게스트로 나온 메간 폭스와 함께 죽과 매운 소갈비찜 맛집을 찾았다. 메간 폭스는 한국식 ‘먹방’에 도전했다.
메간 폭스의 출연 소식을 들은 멤버들은 벅찬 감정을 담은 댄스로 그를 맞이했다. 뒤이어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다.
문세윤은 ‘한입에 한 음식을 끝낼 수 있다’며 ‘한 입만의 제왕’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메간 폭스는 믿을 수 없다는 듯 웃었고 제작진은 메간 폭스에게 준비해온 멤버들의 ‘레전드 한입만’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을 보던 메간 폭스는 눈을 떼지 못하며 “Oh my god”만을 외쳤고 문세윤은 “한 시간에 한 번 나오는 ‘한입만’은 괜찮은데 이걸 모아두니 무식해 보인다”며 민망해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절대 집에서 따라하지 말라”며 엄포를 놓자 메간 폭스는 단호하게 “NO”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은 게스트로 나온 메간 폭스와 함께 죽과 매운 소갈비찜 맛집을 찾았다. 메간 폭스는 한국식 ‘먹방’에 도전했다.
메간 폭스의 출연 소식을 들은 멤버들은 벅찬 감정을 담은 댄스로 그를 맞이했다. 뒤이어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다.
문세윤은 ‘한입에 한 음식을 끝낼 수 있다’며 ‘한 입만의 제왕’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메간 폭스는 믿을 수 없다는 듯 웃었고 제작진은 메간 폭스에게 준비해온 멤버들의 ‘레전드 한입만’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을 보던 메간 폭스는 눈을 떼지 못하며 “Oh my god”만을 외쳤고 문세윤은 “한 시간에 한 번 나오는 ‘한입만’은 괜찮은데 이걸 모아두니 무식해 보인다”며 민망해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절대 집에서 따라하지 말라”며 엄포를 놓자 메간 폭스는 단호하게 “NO”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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