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뮤지크 소울차일드 포스터./ 사진제공=다날엔터테인먼트
뮤지크 소울차일드 포스터./ 사진제공=다날엔터테인먼트
뮤지크 소울차일드(Musiq Soulchild)가 오는 10월 17일 오후 7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내한 공연을 갖는다.

국내 알앤비소울 아티스트 에나레(Annale)와 함께다. 공연명은 ‘뮤지크 소울차일드 X 에나레’(Musiq Soulchild X Annale)이다.

뮤지크 소울차일드는 2000년 1집 앨범 ‘Aijuswanaseing’ 발표 이후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네오 소울을 대표하는 뮤지션으로 사랑 받고 있다.

그래미어워드 12차례 노미네이트, 빌보드 알앤비힙합어워드 4차례 수상, 소울트레인 뮤직어워드 3차례 수상 경력을 지니고 있다.

에나레는 첫 싱글 ‘Roses’로 빌보드 차트 톱20에 이름을 올렸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