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막 나가는 뉴스쇼’(이하 ‘막나가쇼’)의 열혈 기자들이 취재한 첫 번째 뉴스쇼가 공개된다.
‘막나가쇼’는 연예인들이 기자가 돼 국내 핫이슈의 뒷이야기를 직접 발로 뛰어 취재하고, 풍자와 해학을 담아 보도하는 예능형 뉴스쇼. 특종을 전파할 열혈 기자단에는 시대의 독설가 방송인 김구라, 재치 넘치는 입담의 소유자 전현무, ‘선넘규’ 캐릭터로 예능계를 장악한 장성규가 출연한다. 또한 풍자 코미디의 달인 개그맨 최양락과 ‘센 언니’ 가수 제아, 랩퍼 치타가 합류해 다양한 뉴스의 이면을 파헤친다.
15일 방송되는 ‘막나가쇼’에는 연예인들이 막 나가는 앵커와 기자로 변신해 특종을 위해 분투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치부 기자로 나선 김구라는 ‘현장 PLAY’ 코너를 통해 일본의 혐한 망언자 취재에 나선다. 그는 꾸준한 혐한 방송으로 논란이 되는 일본 DHC-텔레비전을 찾아가, 혐한 망언 3인방을 직접 쫓는다.
검증되지 않은 이슈의 진실 여부를 따지는 ‘팩트체크’ 코너의 기자로 나선 최양락과 장성규는 최근 SNS상에서 핫한 서울 신촌 영화관의 귀신 출몰 괴담을 팩트체크한다.
전현무는 “나는 약쟁이”라고 털어놔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전현무와 장성규가 진행하는 ‘무러보라이브’ 코너에서는 마약의 모든 것을 낱낱이 파헤친다. 또한 자신은 약쟁이라 말한 전현무가 실제 복용하는 약도 공개한다.
치타와 제아는 신림동강간미수사건 현장을 취재한다. 두 사람은 직접 서울 신림동에 찾아가 혼.자.녀(혼자 사는 여성)들의 안전수칙 실효성을 꼬집어보고, 속 시원한 일침을 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