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래퍼 개리의 신곡 ‘퍼플 비키니’의 뮤직비디오 예고편. / 제공=양반스네이션
래퍼 개리가 새 디지털 싱글 음반 ‘퍼플 비키니(Purple bikini)’의 발매를 앞두고 뮤직비디오 예고편을 지난달 31일 공개했다.
부드러운 기타 선율이 울려 퍼지며 시작하는 이번 영상에는 수영장에서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하는 개리의 모습이 담겼다. ‘퍼플 비키니’라는 곡의 제목처럼 예고편 중간에 보라색 수영복을 입은 여성들이 등장한다.
온화한 표정을 짓고 있는 개리의 모습과는 상반된 배경이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짧게 공개된 ‘퍼플 비키니’의 산뜻하면서도 세련된 전주가 기대를 더했다.
‘퍼플 비키니’는 개리가 1년 만에 발매하는 신곡으로, 작곡가 디바인채널이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유쾌하면서도 감성적인 노랫말, 부드러운 기타 연주가 조화를 이룬다고 한다.
소속사 양반스네이션의 관계자는 “개리는 오는 2일 오후 6시 ‘퍼플 비키니’를 발표한다. 현재 그는 국내외 클럽과 라운지 등에서 DJ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래퍼 개리의 신곡 ‘퍼플 비키니’의 뮤직비디오 예고편. / 제공=양반스네이션](https://img.hankyung.com/photo/201908/2019080108244764099-540x304.jpg)
부드러운 기타 선율이 울려 퍼지며 시작하는 이번 영상에는 수영장에서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하는 개리의 모습이 담겼다. ‘퍼플 비키니’라는 곡의 제목처럼 예고편 중간에 보라색 수영복을 입은 여성들이 등장한다.
온화한 표정을 짓고 있는 개리의 모습과는 상반된 배경이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짧게 공개된 ‘퍼플 비키니’의 산뜻하면서도 세련된 전주가 기대를 더했다.
‘퍼플 비키니’는 개리가 1년 만에 발매하는 신곡으로, 작곡가 디바인채널이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유쾌하면서도 감성적인 노랫말, 부드러운 기타 연주가 조화를 이룬다고 한다.
소속사 양반스네이션의 관계자는 “개리는 오는 2일 오후 6시 ‘퍼플 비키니’를 발표한다. 현재 그는 국내외 클럽과 라운지 등에서 DJ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