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신화의 전진이 공황 장애를 고백했다.
‘라디오스타’ 제작진이 31일 방송을 앞두고 전진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전진은 “20대 중반부터 공황 장애를 앓아왔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공황 증상을 솔직히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약을 먹어야 할 정도로 힘들었다는 전진은 약 대신 술을 택한 이유도 “지인들과 함께 술을 마시면 편한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혼자 있는 게 무서운 거예요”라고 말하며 친구와 거의 같이 살았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다른 사람이 운전하는 것을 아직도 못 탄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그는 자신만의 극복 방법을 찾았다고 밝혀 모두를 안도하게 했다. 최대한 낙천적으로 생각한다는 것. 그는 “나도 얼른 결혼해서 아기를 낳고..”라며 미래의 행복한 가정을 상상한다고 털어놓았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라디오스타’ 제작진이 31일 방송을 앞두고 전진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전진은 “20대 중반부터 공황 장애를 앓아왔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공황 증상을 솔직히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약을 먹어야 할 정도로 힘들었다는 전진은 약 대신 술을 택한 이유도 “지인들과 함께 술을 마시면 편한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혼자 있는 게 무서운 거예요”라고 말하며 친구와 거의 같이 살았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다른 사람이 운전하는 것을 아직도 못 탄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그는 자신만의 극복 방법을 찾았다고 밝혀 모두를 안도하게 했다. 최대한 낙천적으로 생각한다는 것. 그는 “나도 얼른 결혼해서 아기를 낳고..”라며 미래의 행복한 가정을 상상한다고 털어놓았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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