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무와 유병재는 절에서 소개팅이 진행된다는 것에 신기해하며 ‘나는 절로’에 참가한 청춘남녀들과 마주했다. 전현무는 핑크빛 기류가 오가는 현장에 대리 설렘을 느끼며 “난리 났네 난리 났어”를 외쳤고, 유병재는 “역사 이야기는 나중에 듣자”라며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ADVERTISEMENT

전현무와 유병재는 ‘스윗한 기록왕’ 정조가 쓴 덕임에 대한 기록을 소개했다. 전현무는 정조의 글에서 느껴지는 강력한 사랑꾼의 향기에 “사랑에 빠지면 다 좋아 보인다”라고 감탄했다. 유병재는 “그렇긴 해”라고 폭풍 공감해 만만치 않은 사랑꾼의 향기를 뿜어냈다.
풋풋한 세손 시절부터 시작돼 왕이 되어서까지 이어진 정조의 ‘3고백 2차임’ 사랑의 역사(?)는 솔로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전현무는 궁녀 신분에도 불구하고 고백을 거절했던 당찬 덕임에 대해 “매력 있다” “곧은 여자다”라고 매료되는가 하면, 덕임의 뜻을 존중하고 자신의 마음을 강요하지 않은 정조의 사랑에 감탄했다. 첫 번째 고백 후 15년을 기다려 이뤄진 정조의 사랑은 감동을 자아냈다.
ADVERTISEMENT
설민석은 비슷한 아픔을 가졌던 연산군과 정조를 가른 결정적 차이를 되짚으며 “내 사랑을 찾기 전에 나 자신을 먼저 성찰해보자”라고 말했다. 이어 과거의 상처에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이 자신을 발전시켰던 정조의 노력과 그가 이룬 사랑을 강조했다. 사랑의 길잡이가 된 역사 강의가 솔로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이날 강의가 마무리됐다.
한편 MBC ‘선을 넘는 클래스’는 설날 연휴 결방하고 2월 시청자를 찾아온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