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이찬혁은 하지수와 1년 넘게 풋풋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이들은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함께 시간을 공유하며 여느 청춘처럼 자연스럽게 연애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하지수는 해당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 '춤' 뮤직비디오 여자 주인공으로 발탁돼 이찬혁과 연인 호흡을 맞췄다. 뮤직비디오 속 두 사람은 넓은 들판에서 달리며 자유를 만끽하고 함께 춤을 추는 청춘 연인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 밖에도 하지수는 이 앨범의 '연날리기', '눈물의 왈츠' 등에도 연이어 출연, 쓸쓸한 분위기 속 특유의 무드를 발산하며 앨범의 세계관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한편, 이찬혁은 2014년 악동뮤지션으로 데뷔해 '200%', '오랜 날 오랜 밤',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등 다양한 장르의 히트곡을 냈다. 톡톡 튀고 재기발랄한 음악부터 감성 깊은 발라드, 심오한 콘셉트의 실험적인 음악까지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하지수는 2018년 스텔라 장의 'I GO'(아이 고) 뮤직비디오를 첫 필모그래피에 올렸다. 이후 단편영화 '민트초코를 좋아해' 등에 나왔고, 광고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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