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 주가가 그룹 워너원 출신의 대만인 아이돌 라이관린의 전속계약 해지 요구 소식에 급락했다.
22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보다 13.00% 떨어진 2710원에 마감했다. 앞서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최근 당사 소속 라이관린의 대리인이라고 주장하는 법무법인으로부터 전속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큐브 측은 “당사와 라이관린 사이에는 어떠한 전속계약 해지 사유도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라이관린 측 법무법인의 대리권 및 통지받은 내용에 대해 진위를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다.
라이관린은 지난 1월 워너원 활동을 마친 뒤 펜타곤 우석과 유닛으로 활동했으며 중국 드라마 ‘초연나건소사'(初戀那件小事) 촬영 등 활발히 활동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22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보다 13.00% 떨어진 2710원에 마감했다. 앞서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최근 당사 소속 라이관린의 대리인이라고 주장하는 법무법인으로부터 전속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큐브 측은 “당사와 라이관린 사이에는 어떠한 전속계약 해지 사유도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라이관린 측 법무법인의 대리권 및 통지받은 내용에 대해 진위를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다.
라이관린은 지난 1월 워너원 활동을 마친 뒤 펜타곤 우석과 유닛으로 활동했으며 중국 드라마 ‘초연나건소사'(初戀那件小事) 촬영 등 활발히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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