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드라맥스·MBN 새 수목드라마 ‘레벨업’의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26일 ‘레벨업’ 측은 본 방송을 2주 앞두고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경쾌한 분위기 속에서도 저마다의 개성을 자랑하는 인물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차갑고 냉정한 말투의 성훈과 열정 넘치고 불같은 성격의 한보름이 대치하는 장면은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또한 게임이라는 소재에 걸맞게 각자 다른 능력치를 지닌 성훈과 한보름의 치열한 승부가 예고되며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프로페셔널한 도시 여자로 분한 강별(배야채 역)과 순수하지만 패기 넘치는 모습의 차선우(곽한철 역), 반전미 넘치는 매력남으로 변신한 데니안(박 실장 역)은 극에 활력을 더한다.
‘레벨업’은 회생률 100%의 구조조정 전문가 안단테(성훈 분)와 게임 덕후 신연화(한보름 분)가 부도난 게임 회사를 살릴 신작 출시를 위해 분투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성훈과 한보름은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상극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올 여름 통통 튀는 로코물로 안방극장을 찾아갈 ‘레벨업’은 오는 7월 10일 처음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26일 ‘레벨업’ 측은 본 방송을 2주 앞두고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경쾌한 분위기 속에서도 저마다의 개성을 자랑하는 인물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차갑고 냉정한 말투의 성훈과 열정 넘치고 불같은 성격의 한보름이 대치하는 장면은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또한 게임이라는 소재에 걸맞게 각자 다른 능력치를 지닌 성훈과 한보름의 치열한 승부가 예고되며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프로페셔널한 도시 여자로 분한 강별(배야채 역)과 순수하지만 패기 넘치는 모습의 차선우(곽한철 역), 반전미 넘치는 매력남으로 변신한 데니안(박 실장 역)은 극에 활력을 더한다.
‘레벨업’은 회생률 100%의 구조조정 전문가 안단테(성훈 분)와 게임 덕후 신연화(한보름 분)가 부도난 게임 회사를 살릴 신작 출시를 위해 분투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성훈과 한보름은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상극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올 여름 통통 튀는 로코물로 안방극장을 찾아갈 ‘레벨업’은 오는 7월 10일 처음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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