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여진구가 tvN을 통해 새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 첫 촬영 이후 이지은(아이유)이 걸어오던 모습을 잊지 못한다고 26일 전했다.
‘호텔 델루나’ 제작진은 이날 이지은과 여진구의 첫 촬영 현장이 담긴 스틸과 영상(https://tv.naver.com/v/8927877)을 공개했다.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지은이 호텔 사장 장만월 역을, 여진구가 엘리트 호텔리어 구찬성 역을 맡았다.
이지은은 첫 촬영 후 여진구에 대해 “상상했던 것과 다른 연기를 보여줬는데 그게 너무 흡입력 있었다”며 감탄했다.
여진구는 “진짜 장만월처럼 걸어오는 모습을 잊지 못한다. 실제로 보니까 잘 어울리고 멋있고 예쁘게 준비를 하신 것 같아 기대된다”고 했다.
제작진 역시 “이지은과 여진구가 사전에 대화를 많이 나누며 합을 맞춰나갔다. 워낙 개성이 강한 캐릭터이기 때문에 적응 기간이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처음부터 예쁘게 합이 좋아서 수월하게 촬영이 끝났다.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시작이었다”고 했다.
‘호텔 델루나’는 오는 7월 13일 밤 9시에 처음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호텔 델루나’ 제작진은 이날 이지은과 여진구의 첫 촬영 현장이 담긴 스틸과 영상(https://tv.naver.com/v/8927877)을 공개했다.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지은이 호텔 사장 장만월 역을, 여진구가 엘리트 호텔리어 구찬성 역을 맡았다.
이지은은 첫 촬영 후 여진구에 대해 “상상했던 것과 다른 연기를 보여줬는데 그게 너무 흡입력 있었다”며 감탄했다.
여진구는 “진짜 장만월처럼 걸어오는 모습을 잊지 못한다. 실제로 보니까 잘 어울리고 멋있고 예쁘게 준비를 하신 것 같아 기대된다”고 했다.
제작진 역시 “이지은과 여진구가 사전에 대화를 많이 나누며 합을 맞춰나갔다. 워낙 개성이 강한 캐릭터이기 때문에 적응 기간이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처음부터 예쁘게 합이 좋아서 수월하게 촬영이 끝났다.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시작이었다”고 했다.
‘호텔 델루나’는 오는 7월 13일 밤 9시에 처음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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