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사진제공=MBC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사진제공=MBC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야노시호와 딸 추사랑이 통역사 우지석을 위해 ‘웰컴 하와이’ 선물을 고르는 모습이 선공개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오늘(31일)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는 야노시호와 딸 추사랑이 하와이로 찾아온 통역사 우지석을 위해 선물을 고르고, 해변에서 방송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을 네이버 TV에 독점 공개했다.

이번 주 ‘마리텔 V2’에서는 출연자들이 좀 더 각자의 색이 짙어진 콘텐츠 방송들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하와이에 있는 ‘알로하 하우스’를 최초 공개한 야노시호는 딸 추사랑과 해변에서 새로운 방송을 예고한 가운데, ‘축구 해설가 데뷔전’을 치르게 된 강부자, 트로트 여신 송가인과 함께 하는 노래교실, 훈남 약사 유튜버 약쿠르트가 유민상과 함께 즉석 상담과 약 처방을 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야노시호와 추사랑이 하와이에 있는 가게에서 ‘알로하 셔츠’를 쇼핑하고 있다. 야노시호가 “화와이 스타일~”라며 열심히 고른 셔츠의 주인공은 통역사 우지석. 야노시호는 평소 깔끔한 스타일의 통역사에게 ‘하와이 현지인 st.’ 셔츠를 준비하면서 개구장이 같은 웃음을 지어 보인다.

이어 야노시호가 통역사를 위한 선물을 고르며 엄청 신난 모습을 보인다. 그는 화려한 ‘하와이안 셔츠’를 고르며 텐션이 급격한 높아진 모습을 보였다. 야노시호의 기분이 좋아짐에 따라 사랑이는 인형 옷과 귀여운 발찌를 득템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야노시호와 딸 추사랑이 최초로 하와이의 보금자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는 오늘(31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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