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신세경)과 모태솔로 왕자 이림(차은우)의 로맨스 드라마다. 신세경, 차은우 외에도 이지훈, 박지현,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이 출연한다.
29일 공개된 스틸 속 해령과 이림이 눈을 마주치고 있다. 특히 주위의 만개한 꽃보다 화사한 두 사람의 모습이 설렘을 선사한다.
드라마 제작진은 “‘신입사관 구해령’은 신세경, 차은우의 ‘필’ 충만한 로맨스 실록”이라며 “올여름 시청자들의 밤 9시를 드라마틱하게 만들 예정이다. 사관과 대군 사이의 아슬아슬한 밀착 기록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했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오는 7월 처음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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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신입사관 구해령’ 스틸컷/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
MBC ‘신입사관 구해령’(극본 김호수 연출 강일수, 한현희)에 출연하는 신세경과 차은우의 첫 공식 스틸이 공개됐다.‘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신세경)과 모태솔로 왕자 이림(차은우)의 로맨스 드라마다. 신세경, 차은우 외에도 이지훈, 박지현,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이 출연한다.
29일 공개된 스틸 속 해령과 이림이 눈을 마주치고 있다. 특히 주위의 만개한 꽃보다 화사한 두 사람의 모습이 설렘을 선사한다.
MBC ‘신입사관 구해령’ 스틸컷/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
해령은 19세기 조선을 발칵 뒤집을 문제적 여사다. 특히 해령이 밀착 기록할 대상은 도원대군 이림이다. 그는 왕위 계승 서열 2위로 궁에 갇혀 사는 고독한 모태솔로 왕자. 스틸에서부터 남다른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그가 과연 어떤 이야기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드라마 제작진은 “‘신입사관 구해령’은 신세경, 차은우의 ‘필’ 충만한 로맨스 실록”이라며 “올여름 시청자들의 밤 9시를 드라마틱하게 만들 예정이다. 사관과 대군 사이의 아슬아슬한 밀착 기록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했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오는 7월 처음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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