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 日 최대 페스티벌 '섬머소닉 2019' 무대 확정

[텐아시아=우빈 기자]

여성 듀오 볼빨간사춘기 ‘섬머 소닉 2019’ 라인업 포스터 / 사진제공=쇼파르뮤직

여성 듀오 볼빨간사춘기가 일본 정식 데뷔를 앞두고 현지 최대 음악 페스티벌 ‘SUMMER SONIC 2019(섬머 소닉 2019)’에 출연한다.

볼빨간사춘기는 오는 6월 5일 일본 정식 데뷔 후 6일, 8일 각각 오사카, 도쿄에서 일본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에 앞서 볼빨간사춘기는 ‘섬머 소닉 2019’ 출연을 확정 지으며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섬머 소닉 2019’는 전 세계 음악 팬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는 세계 3대 록 페스티벌로 특히 올해 20주년을 맞아 THE1975, 레드 핫 칠리 페퍼스, 리타 오라, 비즈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며 전세계 음악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