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배우 소이현이 나라를 구하기 위해 스스로 일어선 의병을 소개하는 동영상에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오는 6월 1일 ‘의병의 날’을 맞아 배우 소이현과 함께 ‘의병, 꺾이지 않는 민족의 투혼’ 영상(youtu.be/og-zzzQuj7c)을 찍어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의병의 역사적 의의와 중요성을 살피고, 영덕의 대표적 의병장인 신돌석을 비롯한 지역 의병장들의 업적을 상세히 소개했다. 소이현은 내레이션으로 의병들과 의병장의 업적을 설명했다.
소이현은 “의미 있는 영상의 내레이션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많은 분이 영상을 시청해 우리의 의병 역사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 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서 교수는 SNS를 통해 이 영상을 전파하고 있으며 “의병의 역사적 의미와 호국 문화의 본고장인 영덕 지역의 항일 역사를 네티즌에게 널리 알리려고 영상을 제작했다”고 말했다. 또한 자신의 SNs에 “4분만 투자해 목소리를 재능기부한 소이현 씨의 음성으로 항일의병의 역사를 한번 감상해 보시는 건 어떻겠나”라면서 시청을 부탁했다.
이 영상은 영덕군의 후원으로 제작됐다. 서 교수는 이날 공개된 한국어 버전을 외에도 향후 다국어 버전으로 만들어 전 세계 네티즌들에게 ‘의병 정신’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오는 6월 1일 ‘의병의 날’을 맞아 배우 소이현과 함께 ‘의병, 꺾이지 않는 민족의 투혼’ 영상(youtu.be/og-zzzQuj7c)을 찍어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의병의 역사적 의의와 중요성을 살피고, 영덕의 대표적 의병장인 신돌석을 비롯한 지역 의병장들의 업적을 상세히 소개했다. 소이현은 내레이션으로 의병들과 의병장의 업적을 설명했다.
이 영상은 영덕군의 후원으로 제작됐다. 서 교수는 이날 공개된 한국어 버전을 외에도 향후 다국어 버전으로 만들어 전 세계 네티즌들에게 ‘의병 정신’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