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배우 전인화가 데뷔 35년 만에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한다.
MBN은 23일 “올 여름 방송될 유일용 PD의 새 예능 프로그램 ‘자연스럽게’에 배우 전인화가 고정 출연한다”며 “1984년 데뷔 이후 예능 고정 출연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자연스럽게’는 빈 집이 늘어나는 시골 마을에 스타들이 찾아가 따뜻한 온기를 채우고, 정착해가는 과정을 사계절에 걸쳐 담아내는 장기 프로젝트다.
KBS에서 ‘해피선데이-1박 2일’ ‘불후의 명곡’ 등을 연출한 유 PD는 MBN의 자회사인 스페이스 래빗으로 이적한 후 첫 연출작인 ‘자연스럽게’에서 배우 전인화와 함께하게 됐다.
‘자연스럽게’는 2016년 방송된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 이후 전인화가 오랜만에 나서는 방송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MBN은 23일 “올 여름 방송될 유일용 PD의 새 예능 프로그램 ‘자연스럽게’에 배우 전인화가 고정 출연한다”며 “1984년 데뷔 이후 예능 고정 출연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자연스럽게’는 빈 집이 늘어나는 시골 마을에 스타들이 찾아가 따뜻한 온기를 채우고, 정착해가는 과정을 사계절에 걸쳐 담아내는 장기 프로젝트다.
KBS에서 ‘해피선데이-1박 2일’ ‘불후의 명곡’ 등을 연출한 유 PD는 MBN의 자회사인 스페이스 래빗으로 이적한 후 첫 연출작인 ‘자연스럽게’에서 배우 전인화와 함께하게 됐다.
‘자연스럽게’는 2016년 방송된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 이후 전인화가 오랜만에 나서는 방송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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