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정일우가 SBS 드라마 ‘해치’ 등에서 입었던 한복이 지난 12일부터 중국 항주에 위치한 중국실크박물관에서 특별 전시로 공개됐다. 한복은 10점이었다.
전시명은 ‘한국 드라마와 한복: 정일우 출연 사극의 전통의상’이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중국실크박물관에 소개된 정일우의 출연 작품은 4편이었다. MBC ‘돌아온 일지매’(2009), MBC ‘해를 품은 달’(2012), MBC ‘야경꾼 일지’(2014)와 올해 방송된 SBS ‘해치’였다.
전시에서는 정일우가 입었던 한복을 공개하는 것뿐 아니라, 사진전을 열어 한복의 특징과 매력을 소개한다. 한국 드라마에서 한복의 특징 및 실생활 중 한복의 차이 등에 대한 강연까지 열린다.
정일우는 ‘해치’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한국 드라마와 한복: 정일우 출연 사극의 전통의상’ 행사는 오는 18일까지 중국 실크박물관 패션관에서 열린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전시명은 ‘한국 드라마와 한복: 정일우 출연 사극의 전통의상’이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중국실크박물관에 소개된 정일우의 출연 작품은 4편이었다. MBC ‘돌아온 일지매’(2009), MBC ‘해를 품은 달’(2012), MBC ‘야경꾼 일지’(2014)와 올해 방송된 SBS ‘해치’였다.
전시에서는 정일우가 입었던 한복을 공개하는 것뿐 아니라, 사진전을 열어 한복의 특징과 매력을 소개한다. 한국 드라마에서 한복의 특징 및 실생활 중 한복의 차이 등에 대한 강연까지 열린다.
정일우는 ‘해치’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한국 드라마와 한복: 정일우 출연 사극의 전통의상’ 행사는 오는 18일까지 중국 실크박물관 패션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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