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이 남편 론을 군대에 보낸 심경을 털어놨다.
이사강은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남편은 지금 군대에 있다. 2주 전에 입대했다”며 “현재 고무신이다. 신혼 4개월 차에 가서 심정이 굉장히 안 좋다”라고 밝혔다.
이어 “고무신 카페에 가입했다. 또 ‘더 캠프’라는 어플을 통해 위문 편지도 보내고 있다”며 “편지를 올리면 매일 출력해서 준다고 한더라. 그래서 매일 쓴다. 오늘도 써서 보내고 왔다”고 했다.
이사강은 지난 1월 11살 연하인 그룹 빅플로 출신 론과 결혼했다. 론은 지난달 9일 육군 28사단에 입대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이사강은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남편은 지금 군대에 있다. 2주 전에 입대했다”며 “현재 고무신이다. 신혼 4개월 차에 가서 심정이 굉장히 안 좋다”라고 밝혔다.
이사강은 지난 1월 11살 연하인 그룹 빅플로 출신 론과 결혼했다. 론은 지난달 9일 육군 28사단에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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