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데니안이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에서 결혼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한다.
12일 방송되는 ‘이만갑’에서는 ‘2019! 탈북 새내기’를 주제로 최근 한국에 정착해 살아가고 있는 새내기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한국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은 한 탈북민은 갓난아기를 데리고 탈북하게 된 사연을 공개한다.
어린 딸과 함께 출연한 탈북민의 모습을 보던 데니안은 “과거 ‘god의 육아일기’ 출연 당시 재민이가 떠오른다”며 웃었다.
또하 지난 방송에서 결혼 정보 회사에 다닌다고 말한 한 탈북민은 “방송 출연 이후 전화가 정말 많이 온다”며 뜨거운 반응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를 듣던 가수 홍서범이 장난을 치며 “혹시 데니안이 전화하지 않았느냐”고 묻자, 데니안은 “전화를 하겠다. 이제 결혼해야 하지 않냐”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만갑’은 1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12일 방송되는 ‘이만갑’에서는 ‘2019! 탈북 새내기’를 주제로 최근 한국에 정착해 살아가고 있는 새내기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한국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은 한 탈북민은 갓난아기를 데리고 탈북하게 된 사연을 공개한다.
어린 딸과 함께 출연한 탈북민의 모습을 보던 데니안은 “과거 ‘god의 육아일기’ 출연 당시 재민이가 떠오른다”며 웃었다.
또하 지난 방송에서 결혼 정보 회사에 다닌다고 말한 한 탈북민은 “방송 출연 이후 전화가 정말 많이 온다”며 뜨거운 반응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를 듣던 가수 홍서범이 장난을 치며 “혹시 데니안이 전화하지 않았느냐”고 묻자, 데니안은 “전화를 하겠다. 이제 결혼해야 하지 않냐”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만갑’은 1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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