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블락비 태일 ‘머무는 별’ 재킷. / 제공=KQ엔터테인먼트
그룹 블락비 태일 ‘머무는 별’ 재킷. / 제공=KQ엔터테인먼트
그룹 블락비 태일이 짙어진 감성으로 돌아온다.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 네 번째 싱글 음반 ‘머무는 별’을 발표한다.

‘머무는 별’은 잔잔한 분위기의 발라드 곡으로, ‘밤에만 빛나는 줄 알았던 별은 낮에도 햇빛 사이에서 빛나고 있다’는 의미를 풀어냈다. 태일의 감미롭고 호소력 짙은 음색이 곡의 매력을 살린다.

또한 태일은 이번 곡의 작사에 참여해 자신만의 색깔을 더했다. 싱어송라이터 40(포티)가 프로듀싱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한다.

태일은 신곡 발표에 이어 오는 25~26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블락비 멤버 박경과 콘서트 ‘합주실’을 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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