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OCN 토일 오리지널 ‘보이스3’의 출연배우들이 시청률 공약을 걸었다.
9일 오후 서울 영등포동 CGV영등포에서 ‘보이스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남기훈 감독과 배우 이진욱, 이하나, 손은서, 김우석이 참석했다.
‘보이스2’는 OCN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마지막 방송은 7.1%를 나타냈다.
손은서는 “시청률 10%가 넘었으면 좋겠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이진욱은 “시청률 10%가 넘는다면 무엇이라도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하나는 “현실적으로 7.5%가 넘으면 인스타 라이브로 일일 MC처럼 가장 가까운 촬영 때 배우들 소감과 현장 분위기를 전달하겠다”고 공약을 걸었다. 김우석도 “7.5%와 10%의 중간 쯤인 8.7%만 넘는다면 춤만 빼고 뭐라도 하겠다”고 재치 있게 답변했다.
‘보이스3’는 범죄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 오는 11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9일 오후 서울 영등포동 CGV영등포에서 ‘보이스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남기훈 감독과 배우 이진욱, 이하나, 손은서, 김우석이 참석했다.
‘보이스2’는 OCN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마지막 방송은 7.1%를 나타냈다.
손은서는 “시청률 10%가 넘었으면 좋겠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이진욱은 “시청률 10%가 넘는다면 무엇이라도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하나는 “현실적으로 7.5%가 넘으면 인스타 라이브로 일일 MC처럼 가장 가까운 촬영 때 배우들 소감과 현장 분위기를 전달하겠다”고 공약을 걸었다. 김우석도 “7.5%와 10%의 중간 쯤인 8.7%만 넘는다면 춤만 빼고 뭐라도 하겠다”고 재치 있게 답변했다.
‘보이스3’는 범죄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 오는 11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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