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오는 29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단유 기념 파티가 펼쳐진다.
최근 녹화에서 윤상현, 메이비는 단유를 기념해 둘만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 이에 삼남매를 일찍 재우려는 부부 합동작전이 펼쳐졌다. 그러나 키즈카페까지 다녀온 노력이 무색할 정도로 아이들은 잘 생각이 없었다. 부부는 “이제 씻자”며 마지막 승부수를 걸었다.
특히 윤상현은 메이비가 아이들을 재우는 틈을 타 또 다시 ‘셀프 노동’을 자처했다. 옥상에 올라가 깜짝 서프라이즈로 둘만의 공간을 만들기 시작한 것. 곧이어 로맨틱하게 변한 옥상이 만들어졌다.
또한 윤상현은 모유 수유 때문에 매운 음식을 멀리했던 메이비를 위해 매운 음식 3종 세트도 준비했다. 가공식품에 자신만의 레시피를 추가해 요리했고 메이비의 “고마워서 더 맛있다”는 칭찬이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파티의 꽃인 샴페인을 꺼내 단유를 자축했다. 결혼 후 5년 만에 처음으로 가지게 된 부부의 첫 술자리인 만큼 평소 하지 못했던 속 깊은 얘기를 털어놓았다고 한다.
‘너는 내 운명’은 2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최근 녹화에서 윤상현, 메이비는 단유를 기념해 둘만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 이에 삼남매를 일찍 재우려는 부부 합동작전이 펼쳐졌다. 그러나 키즈카페까지 다녀온 노력이 무색할 정도로 아이들은 잘 생각이 없었다. 부부는 “이제 씻자”며 마지막 승부수를 걸었다.
특히 윤상현은 메이비가 아이들을 재우는 틈을 타 또 다시 ‘셀프 노동’을 자처했다. 옥상에 올라가 깜짝 서프라이즈로 둘만의 공간을 만들기 시작한 것. 곧이어 로맨틱하게 변한 옥상이 만들어졌다.
또한 윤상현은 모유 수유 때문에 매운 음식을 멀리했던 메이비를 위해 매운 음식 3종 세트도 준비했다. 가공식품에 자신만의 레시피를 추가해 요리했고 메이비의 “고마워서 더 맛있다”는 칭찬이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파티의 꽃인 샴페인을 꺼내 단유를 자축했다. 결혼 후 5년 만에 처음으로 가지게 된 부부의 첫 술자리인 만큼 평소 하지 못했던 속 깊은 얘기를 털어놓았다고 한다.
‘너는 내 운명’은 2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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