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배진영이 첫 번째 싱글 음반 ‘끝을 받아들이기가 어려워’의 뮤직비디오 두 번째 예고 영상을 24일 공개했다.
영상에는 자전거를 타고 햇살을 만끽하는 배진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나무 사이로 쏟아지는 햇살과 ‘아임 쏘리 투 유(I’m sorry to you)’라는 배진영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어우러져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였다.
잔잔한 피아노 선율이 이어지고 배진영이 신중하게 꽃을 고르는 장면으로 전환된다. 이어 그는 자전거 앞 바구니에 흰 꽃다발을 담은 채 어디론가 향하며 영상은 여운을 남긴 채 끝난다.
40초가량의 짧은 영상이지만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영상미를 자랑한다. 앞서 공개된 첫 번째 예고 영상에서는 배진영이 눈물을 흘리는 장면으로 채워져 어떤 이야기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음반은 스무 살 배진영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 싱글 음반인 만큼 그의 성장을 엿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끝을 받아들이기기가 어려워’는 배진영이 직접 작사에도 참여했다.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에 공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영상에는 자전거를 타고 햇살을 만끽하는 배진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나무 사이로 쏟아지는 햇살과 ‘아임 쏘리 투 유(I’m sorry to you)’라는 배진영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어우러져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였다.
잔잔한 피아노 선율이 이어지고 배진영이 신중하게 꽃을 고르는 장면으로 전환된다. 이어 그는 자전거 앞 바구니에 흰 꽃다발을 담은 채 어디론가 향하며 영상은 여운을 남긴 채 끝난다.
40초가량의 짧은 영상이지만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영상미를 자랑한다. 앞서 공개된 첫 번째 예고 영상에서는 배진영이 눈물을 흘리는 장면으로 채워져 어떤 이야기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음반은 스무 살 배진영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 싱글 음반인 만큼 그의 성장을 엿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끝을 받아들이기기가 어려워’는 배진영이 직접 작사에도 참여했다.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에 공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