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올해로 11주년을 맞은 SBS러브FM(103.5Mhz) ‘최백호의 낭만시대’가 지난 24일 특집 공개방송 ‘낭만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공개방송에는 가수 주현미, 진성, 이동원, 조항조, 김연자가 출연해 ‘최백호의 낭만시대’ 11주년을 축하했다. 이들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이번 특집을 위해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주현미, 진성, 이동원, 조항조, 김연자는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넘치는 흥으로 무대를 휘어잡은 김연자를 시작으로 이들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이번 공개방송에는 전국 버스·택시 등 운전기사들을 초청했다. ‘최백호의 낭만시대’를 맡고 있는 이정은 PD는 “밤 시간에 방송돼 늦게까지 근무하시는 운전기사 분들이 특히 많이 들어주시는 것 같다. 이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이유를 밝혔다.
11주년 특집 공개방송은 오는 31일 오후 10시 SBS 러브FM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이날 공개방송에는 가수 주현미, 진성, 이동원, 조항조, 김연자가 출연해 ‘최백호의 낭만시대’ 11주년을 축하했다. 이들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이번 특집을 위해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주현미, 진성, 이동원, 조항조, 김연자는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넘치는 흥으로 무대를 휘어잡은 김연자를 시작으로 이들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이번 공개방송에는 전국 버스·택시 등 운전기사들을 초청했다. ‘최백호의 낭만시대’를 맡고 있는 이정은 PD는 “밤 시간에 방송돼 늦게까지 근무하시는 운전기사 분들이 특히 많이 들어주시는 것 같다. 이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이유를 밝혔다.
11주년 특집 공개방송은 오는 31일 오후 10시 SBS 러브FM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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