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12일 “글로벌 음악 유통사인 오차드(Orchard)와 손잡고 자사 음원 및 음반의 해외 유통을 본격 확대한다”고 밝혔다.
JYP와 오차드는 최근 JYP 소속 아티스트들 음원, 음반의 해외 유통에 대해 오차드와 계약 체결을 완료하고 이를 통한 해외 시장 확대를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이달부터 JYP 아티스트들의 음원과 음반 유통이 오차드를 통해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로 확대된다.
오차드는 글로벌 레이블인 소니 뮤직의 자회사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음반과 음원의 글로벌 유통을 맡고 있다.
이로써 미국의 판도라 (Pandora), 유럽의 디저(Deezer) 등 로컬 음악 서비스는 물론 미국을 비로한 해외 음반 매장에서 JYP 아티스트들의 음반을 볼 수 있게 됐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JYP와 오차드는 최근 JYP 소속 아티스트들 음원, 음반의 해외 유통에 대해 오차드와 계약 체결을 완료하고 이를 통한 해외 시장 확대를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이달부터 JYP 아티스트들의 음원과 음반 유통이 오차드를 통해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로 확대된다.
오차드는 글로벌 레이블인 소니 뮤직의 자회사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음반과 음원의 글로벌 유통을 맡고 있다.
이로써 미국의 판도라 (Pandora), 유럽의 디저(Deezer) 등 로컬 음악 서비스는 물론 미국을 비로한 해외 음반 매장에서 JYP 아티스트들의 음반을 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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