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8일(오늘) ‘고등래퍼3’ 팀 대표 선발전 최종 결과가 공개된다.
지난 1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3’에서는 ‘세상에 보여주고 싶은 진짜 나’라는 주제로 팀 대표 선발전이 펼쳐졌다. 고등래퍼들의 자신감 넘치고 개성 만점인 무대에 멘토들의 극찬이 이어졌다. 경연 결과 강민수 팀에서는 이진우·강민수·서민규, ‘죽음의 조’로 꼽히던 양승호 팀에서는 양승호· 하선호·오동환이 선발됐다.
8일(오늘) 방송에서는 키프클랜 크루의 막내지만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던 김민규 팀과 털털한 성격과 반전의 수준급 랩 실력으로 화제를 모은 이영지 팀의 팀 대표 선발전이 이어진다. 남다른 실력으로 우승 후보 중 한 명으로 거론되고 있는 권영훈은 물론 배우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과 자신을 카와이 크리에이터로 소개한 김호진의 순수하고 발랄한 무대가 예정되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주에 이어 실력자들의 양보 없는 순위 깨기가 계속될 것으로 보여 최종 팀 대표는 누가 될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팀 대표 선발전을 통해 결정된 각 팀의 참가자들은 원하는 멘토를 선택하게 된다. 평가하는 입장에서 고등래퍼들에게 선택받는 입장으로 돌아선 멘토들의 깨알 같은 어필도 관전 포인트다.
‘고등래퍼3’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지난 1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3’에서는 ‘세상에 보여주고 싶은 진짜 나’라는 주제로 팀 대표 선발전이 펼쳐졌다. 고등래퍼들의 자신감 넘치고 개성 만점인 무대에 멘토들의 극찬이 이어졌다. 경연 결과 강민수 팀에서는 이진우·강민수·서민규, ‘죽음의 조’로 꼽히던 양승호 팀에서는 양승호· 하선호·오동환이 선발됐다.
팀 대표 선발전을 통해 결정된 각 팀의 참가자들은 원하는 멘토를 선택하게 된다. 평가하는 입장에서 고등래퍼들에게 선택받는 입장으로 돌아선 멘토들의 깨알 같은 어필도 관전 포인트다.
‘고등래퍼3’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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