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하성운이 솔로 데뷔한 소감을 밝혔다.
하성운이 27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이십사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마이 모먼트(My Momen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하성운은 솔로로 데뷔하게 된 것에 대해 “솔로를 할 거라는 생각을 못 했는데 솔로로 나온다니까 긴장이 많이 됐다”며 “그래도 어제 잠은 조금 잤다”고 말했다.
이어 “설레기도 하지만 제가 (워너원으로) 보여드렸던 모습과는 다른 성향의 노래인 것 같아서 ‘좋아해주실까?’ ‘어떻게 받아주실까?’라는 마음에 긴장이 된다. 하지만 첫 솔로 앨범이고, 열심히 작업을 했기 때문에 앨범이 나오는 것 자체로 기분이 좋다”고 덧붙였다.
그는 “하루의 일과를 담아보고 싶었다. 아침, 점심, 오후, 저녁, 새벽 시간대에 들으면 좋을 음악들로 작업을 해봤다”며 “제 하루의 감정을 담았다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하성운이 27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이십사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마이 모먼트(My Momen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하성운은 솔로로 데뷔하게 된 것에 대해 “솔로를 할 거라는 생각을 못 했는데 솔로로 나온다니까 긴장이 많이 됐다”며 “그래도 어제 잠은 조금 잤다”고 말했다.
이어 “설레기도 하지만 제가 (워너원으로) 보여드렸던 모습과는 다른 성향의 노래인 것 같아서 ‘좋아해주실까?’ ‘어떻게 받아주실까?’라는 마음에 긴장이 된다. 하지만 첫 솔로 앨범이고, 열심히 작업을 했기 때문에 앨범이 나오는 것 자체로 기분이 좋다”고 덧붙였다.
그는 “하루의 일과를 담아보고 싶었다. 아침, 점심, 오후, 저녁, 새벽 시간대에 들으면 좋을 음악들로 작업을 해봤다”며 “제 하루의 감정을 담았다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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