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N 예능 ‘연애DNA연구소X’/사진제공=MBN
MBN 예능 ‘연애DNA연구소X’/사진제공=MBN
MBN 예능 ‘연애DNA연구소X’에 빼어난 외모의 주인공이 등장해 배우 윤시윤을 놀라게 한다.

27일 방송되는 ‘연애DNA연구소X’에는 연애 세포만 빼고 모든 것을 다 갖춘 주인공이 등장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 주인공은 배우 서강준과 김재원을 섞은 듯한 훈훈한 외모와 소년미 넘치는 매력으로 MC들의 관심을 한눈에 받았다. 특히 윤시윤은 “남자인 내가 봐도 너무 잘생겼다. 웃는 게 너무 예쁘다”라고 칭찬했다.

MC 그리는 “웃는 모습이 첫사랑을 소재로 한 순정 드라마 주인공 같다”며 감탄했고, 수빈은 “뒤에 꽃이 날릴 것 같다. 순수하고 애교가 많은 느낌이다”며 그의 매력에 빠져들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이 주인공은 “연애를 시작하면 30일을 못 넘긴다. 결혼을 하고 싶은데 어떤 점을 고쳐야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는지 알고 싶어 나오게 됐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사랑하는 여자 친구를 위해 고등학교 시절 전교 450등에서 2등까지 성적이 올라 약대에 합격한 이력도 자랑했다. 한 시간에 3명에게 대시를 받을 정도의 다채로운 매력도 가지고 있어 신봉선, 정소담의 마음을 흔들기도 했다.

‘연애DNA연구소X’는 27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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